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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베이비시터' 배우들의 미소가 아름다운 촬영현장 모습이 포착되었다.
극중에서는 치열한 대립과 갈등을 벌이는 조여정과 신윤주이지만 촬영장에서는 친자매 같이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한다.
신윤주는 선배인 조여정에게 깍듯이 대하면서도 살갑게 다가서 조여정의 이쁨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이런 신윤주에 대해 조여정은 "항상 웃는 모습이 예쁜 후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간 본연의 욕망과 질투를 화두로 던지며 주요인물들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박진감 넘치면서도 치밀하게 그려내고 있는 미스터리 멜로 '베이비시터' 3회는 3월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