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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돈나, 제이지 등을 프로듀싱한 힙합 프로듀서 팀발랜드가 Mnet '쇼미더머니5' 미국예선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팀발랜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이지, 닥터드레, 50센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온 전설적인 프로듀서다.
이와 관련해 Mnet '쇼미더머니5'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시즌 시상 최초로 해외 예선을 실시하는 등 이전보다 훨씬 커진 스케일을 자랑할 계획이다. 미국예선에는 팀발랜드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만큼 더욱 날카로운 심사로 역량있는 래퍼 지원자를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 팀발랜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