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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를 앞두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특히 동시간대 첫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도 흔들림 없는 수목극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4%,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9%다.
한편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7회는 강진이 발생한 우르크에서 본격적인 구조 활동을 벌이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 그 속에서 힘들수록 더 생각나고 위로가 되어주는 유시진, 강모연의 사랑이 감동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