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베이비시터' 제작사 엘앤홀딩스와 전속계약(공식)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3-17 08:0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정유미가 새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회사 엘앤홀딩스 측은 17일 정유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에 정유미는 새 주연작 KBS 새 수목극 '마스터-국수의 신' 촬영과 함께 순조로운 새 출발을 알리게 됐다.

정유미는 차기작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여주인공 채여경역으로 캐스팅 됐다. 현재 출연 중인 SBS '육룡이 나르샤' 연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똑 부러지는 언변과 조근 조근한 말투, 강렬한 눈빛을 지닌 캐릭터로 10대 시절, 산전수전 공수전을 겪으며 강단을 다져온 외강내유의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엘앤홀딩스는 FA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물론 화제의 KBS 월화극 '베이비시터'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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