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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한밤의TV연예'가 빅뱅 탑의 '담배꽁초 무단투기' 논란을 조명했다.
특히 이날 탑의 행동은 'T.O.P'를 연호하며 중국 팬들이 따라다니는 상황에서 벌어진 것이었던 만큼 더욱 문제가 됐다. 탑은 손가락 하트로 팬서비스를 했지만, 그 직후 무심결에 담배를 버렸던 것.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고 부끄럽다. 원래는 어느 장소에서든 담배를 피우면 재떨이에 꽁초를 버린다. 이번에 큰 실수를 저질렀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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