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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와 차세대 피겨여왕이 한 무대에 섰다.
하지만 유영에게도 트와이스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유영은 트와이스의 막내 쯔위-채영(17)보다도 5살 어리다. 트와이스의 맏언니 나연(21)은 10살 가까이 차이나는 어린 동생을 귀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유영은 피겨요정다운 리듬감을 과시하며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에 맞춰 500여명의 참석자들 앞에서 깜찍한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트와이스-유영 콜라보 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