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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kle 빛이 나"…티파니, 파리 밝힌 미모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3-16 09:4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파리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패션위크가 열렸던 파리에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낸 티파니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완벽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매력을 맘껏 과시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시대 티파니와는 또 다른, 한층 자유로워지고 쿨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티파니의 이번 파리행은 화보 촬영 외에 디올, 에르메스 등 총 네 브랜드의 2016 F/W 컬렉션 쇼에 국내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가는 쇼장마다 현지 관계자와 패션 피플들이 놀랄 정도로 수많은 팬들과 포토그래퍼들이 몰려 파리에서도 케이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티파니는 걸 그룹 최고 패셔니스타답게 쇼를 보는 내내 이번 시즌 트렌드 전망과 분석은 물론, 세상에 곧 나올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한 영감을 찾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티파니의 자유와 낭만이 깃든 파리에서의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 웹 사이트(www.instyl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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