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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주원이 서울경찰홍보단에 합격, 입대를 준비 중이다.
한편, 서울경찰홍보단(구 호루라기 연극단)은 지난 2000년 5월 창단돼 연간 150회 이상 장애우 및 독거노인위문공연 어린이 범죄예방 관련 공연, 전·의경 자체 사고 예방 공연, 청소년 뮤지컬 등을 무대에 올린 경찰 유일의 공연 단체다. 조승우, 류수영, 이제훈, 김동욱, 최효종 등이 이곳에서 복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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