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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장근석이 일본 한류시장 속에서도 여전히 굳건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오리콘 차트를 장악한 그의 행보는 배우 장근석이 지닌 콘텐츠 파워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하고 있다. 연기, 음악, 공연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약해온 그는 음반은 물론 DVD, 단편 영화 등 모든 콘텐츠로 오리콘을 장식하며 식지 않는 장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오는 28일(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주인공 '대길'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장근석을 향한 일본의 관심도 뜨겁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제 2의 연기 인생을 열게 될 그의 활약이 국내외로 어떤 반향을 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리콘 차트를 석권한 한류의 중심, 배우 장근석은 오는 28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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