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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와 학진이 브로맨스를 꽃피웠다.
이에 조타는 "제가 배구를 못하다보니까 많이 물어봤다. 전화통화를 하다 보니 얼굴을 보며 통화하고 싶고 해서 영상통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진 역시 "제가 사실 영상통화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하다 보니까 영상통화의 매력에 빠졌다. 1시간에서 2시간씩 영상통화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급격히 친해진 두 사람을 두고 "브로맨스다"라며 "두 사람 지금 커플티도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