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와이프 힘내시오"…진태현-박시은, 다정한 부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3-15 16:0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진태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자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 촬영에 바쁜 부부 시간 맞춰 민기형님 사진전 갔다가 효자동에서 우동 한 그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증샷 촬영 중인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함을 연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시은은 수수한 모습에도 여신급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진태현은 "지방 다니느라 얼굴보기 힘든 우리 와이프. 힘내시오"라고 덧붙이며 아내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7월 31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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