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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힙합 뮤지션 쌈디와 그레이가 개성파 비주얼밴드 장미여관과 역주행송 무대를 꾸민다.
'에헤이(Eh Hey)', '짠해' 등의 곡에서 경상도 사투리로 랩을 하고 있는 사이먼디와, 대표곡 '봉숙이'를 프랑스어처럼 들리는 사투리로 노래한 장미여관은 작사가인 MC 김이나에게 "양 팀의 쇼맨 모두 언어를 다룰 줄 아는 기술이 있다"는 찬사를 들었다. 또한 자신들의 슈가송을 직접 프로듀싱 하며 재탄생 시킨 것으로 알려져 역주행송 대결에 더욱 주목을 모으고 있다.
방송은 22일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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