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의 결혼 상대로 알려진 양준무 대표에 관심이 쏠렸다.
청소년기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진 양 대표는 19세에 입대를 위해 잠시 한국에 들른 이후 스케이트 보드 제작 업체인 보튼 코리아의 후원을 받으면서 프로스케이터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인 양 대표는 가희와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등 취미가 잘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희는 결혼 후에도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