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3월 26일 하와이서 결혼. 예비신랑은 인케이스 양준무 대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03-14 15:01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3월의 신부'가 된다.

가희는 오는 26일 하와이에서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취미가 같고, 패션에 대해 남다른 감각을 지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파티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가희는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지만 이미 그 전부터 보아, 렉시 등의 댄서로 활동한 바 있다. 애프터스쿨 탈퇴 이후 솔로로 변신해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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