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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박정아의 결혼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정아는 이날 연인이자 프로골퍼 전상우와 5월 15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 5개월간의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부부의 인연을 이어간다.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이 공식적으로 알려진 지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하게 돼 더없이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정아는 교제를 하는 동안 예비 신랑으로부터 깊은 사랑과 무한한 신뢰를 받은 덕분에 일에 매진할 수 있었으며 예비신랑도 박정아의 배려심과 따뜻한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