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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병헌과 하지원이 중국 영화계 '거장' 오우삼 감독의 신작 출연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오우삼 감독의 신작 '추포'는 일본영화 '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를 리메이크한 작품. 도쿄 지방법원 검찰관이 누명을 쓰고 경찰에게 쫓기는 가운데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다. 일본 명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출연을 결정했고 오는 6월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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