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러블리"…김지원, 청순 여신 비주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3-14 10:3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지원이 군복을 벗고 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4일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의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김지원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분홍빛 드레스를 입은 사랑스러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그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청순미와 함께 환한 미소와 상큼한 미소를 선사하며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김지원의 투명하게 빛나는 하얀 피부와 여신급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닥터지 관계자는 "배우 김지원씨는 탄탄한 연기력과 아름다운 미모까지 눈길을 끄는 대세 배우이다. 또한, 마음 씀씀이까지 여신급이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른 시간부터 계속 된 힘든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는 예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원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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