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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태양의 후예' 휴대폰 두 개로도 볼 수 있지 말입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3일 방송된 3회에서 전파된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이 우르크에서 재회하자마자 이별하는 모습이 각자의 시각에서 재편집되어 두 대의 핸드폰으로 연결되어 선보였다.
연결된 화면으로 두 사람의 모습을 동시에 보다가 구원커플 양쪽 영상을 제각가 볼 수 있어 신기하다. 각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을 '따로 또 같이' 볼 수 있어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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