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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母 야노시호 빼닮은 드레스 자태 '추성훈 하트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3-13 21:59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를 쏙 빼 닮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둘만의 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신랑·신부 콘셉트의 사진을 찍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꼬마 신부의 자태를 드러낸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와 빼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추사랑의 모습에 푹 빠진 듯한 모습으로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윗감을 데려오면 너무 기분 좋을 것 같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생각한다"며 "데리고 오면 아침까지 술 먹으러 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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