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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예능 대부' 이경규가 인터넷 개인 방송에 도전한다.
마지막 새로운 출연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2회 우승 경력이 있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격투기 방송을 선보일 추성훈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사랑이와 함께 출연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추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진정한 '파이터'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존 출연자로는 방송인 김구라와 파티시에 유민주가 출격한다. 인터넷 생방송은 13일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TV 본방송은 19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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