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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자아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솔비는 "권지안과 솔비는 다른 인물인 것 같다. 내 안에 너무 많은 사람이 있는 것 같다"면서, "예능, 사랑, 무대, 미술작업 등 다 다른 내가 있다. 요즘 말로는 다중인격자라고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내가 정신병에 걸린건가' 고민한 적도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솔비는 새 싱글 '블랙스완' 발매와 함께 안국약품 갤러리 AG에서 '블랙스완-거짓된 자아들'이라는 이름으로 이달 30일 까지 개인전을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