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볕"…박규리, 황실 여인의 미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3-11 14:0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경 햇볕이 따사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1 '장영실' 촬영 준비 중인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박규리는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극중 명나라 황실 종친 외동딸 주부령 역을 맡은 박규리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규리는 KBS1TV 드라마 '장영실'에서 명나라 황실종친의 외동딸로 격물 지식이 풍부한 여인 주부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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