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납치는 누구로 할까?"…나영석PD, 행복한 뒷모습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3-11 10:37 | 최종수정 2016-03-11 10:38

나영석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꽃보다 청춘' 나영석 PD의 신이 난 뒷모습이 공개됐다.

11일 tvN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2월 제작발표회에서 류준열이 했던 말, '제일 신났던 사람은 내가 아닌 나영석 피디님이셨다' 신이 난 나피디의 뒷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서 있는 나 PD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가만히 서 있는 그는 사막 한 가운데에 자리 잡은 나무와 자유롭게 뛰노는 동물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나PD는 쌍문동 4인방의 활약에 함박 미소를 짓고 있을 것으로 예상돼 보는 이들을 절로 폭소케 하고 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은 오늘(11일) 밤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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