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이애란, 16살 터울 여동생 공개…“언니가 엄마처럼 느껴진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3-11 10:11



가수 이애란이 16살 터울 여동생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셋째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이애란의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애란은 출산을 앞둔 동생에게 조카 선물을 전했다.

이애란의 동생은 "저랑 언니랑 16살 터울이다. 언니가 엄마처럼 느껴진다"며 "언니는 조카들이라면 진짜 좋아한다. 해달라고 해서 해줄 때도 있지만 말 안 해도 선물을 많이 해준다. 언니는 다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이애란은 "제가 좋아서 하는 거다"라며 동생과 조카들의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애란은 백세인생을 패러디한 '전해라' 사진이 인터넷에 큰 인기를 끌며 데뷔 25년 만에 깜짝 스타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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