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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이 10주년을 맞아 드라마 '기억'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을 특별 기획해 새로운 야심작으로 선보인다.
특히 국민 드라마로 부상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생'의 오과장 역할을 연기했던 배우 이성민(박태석 역)의 차기작이 '기억'이라는 점 역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때문에 성공을 좇으며 살다 어느 날 갑자기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으로 변신할 그의 모습을 더욱 궁금케 만들고 있다.
여기에 이성민을 비롯한 김지수(서영주 역), 박진희(나은선 역), 이준호(정진 역), 윤소희(봉선화 역), 이기우(신영진 역) 등의 연기파 배우들과 신예들의 조화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관전포인트라고.
한편,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릴 tvN 1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오는 3월 18일(금) 저녁 8시 30분에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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