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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베이징(중국)=고재완 기자] "이번 작품 시나리오 작업 참여? 잘못 알려진 것"
이어 그는 "이번 시나리오는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모두 테리오 작가와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만들었다"며 "이런 류의 영화는 애드리브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사전에 모든 것이 계획돼 촬영이 시작되기 전 이미 영화 만들기가 끝났다고 볼 수 있을 정도다. 철저한 계획 후 촬영에 돌입하고 난 충실히 연기할 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서 오는 24일 개봉하는 '저스티스'는 '배트맨' 브루스 웨인(벤 애플랙)과 '슈퍼맨' 클라크 켄트(헨리 카빌)의 맞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맨 오브 스틸'을 연출했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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