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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박진희가 tvN 드라마 '기억' 배우들과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이날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 '기억' 제작발표회에서 박진희는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이라 너무 떨리고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18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