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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이성민이 '기억' 첫 회 시청률을 4%로 예상했다.
이어 "시작은 '시그널' 반만 나와도 좋을 것 같다"라며 "저희 드라마가 굉장히 재미있기 때문에, 첫 회 그 정도만 나와도 힘을 받아서 후반에는 '시그널' 넘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다. 여기에 이성민(박태석 역)을 둘러싼 두 여자 김지수(서영주 역)와 박진희(나은선 역)의 스토리가 드라마의 감성 지수를 한껏 높일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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