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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작 'KON', 사전등록 60만명 돌파하며 흥행 예감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6-03-10 08:48



넷마블게임즈의 듀얼액션 RPG 'KON'에 사전 등록자가 60만명 이상 몰리며 큰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4일 'KON'의 캐릭터별 플레이 영상과 이용자가 직접 꾸민 맵(아지트)에서 결투를 벌일 수 있는 색다른 형태의 PvP 시스템인 '침략전'의 플레이 영상을 공식카페 및 유튜브 등에 공개하고, 지난 7일에는 홍보모델로 인기 배우 유아인을 선정하는 등 사전 인기몰이에 돌입한 상태다. 또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프리미엄 테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현재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무기 상자, 트레이닝 장신구 3종 세트, 크리스탈(게임재화) 3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공식카페에 가입하면 크리스탈 200개를 제공하고, 가입인사 글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크리스탈 1000개를 추가 지급한다.

이밖에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KON'의 신규 영상의 '좋아요'가 1만개가 되면 크리스탈을 이용자당 200개씩 지급하고, 이 영상을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3월말 'KON'을 출시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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