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단짝♥"…고은아-미르, 남매 비주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은아와 미르가 완벽한 남매 비주얼을 뽐냈다.

고은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짝♥소중해♥ 내 사랑 내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을 꼭 잡은 채 데이트 중인 고은아와 미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커플 가방을 맨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짓는 등 오랜만에 데이트에 한 껏 들뜬 표정을 지어보였다.

뿐만 아니라 고은아는 미르와 꼭 닮은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극강 비주얼 남매의 모습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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