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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아프리카에 희망을 선사했다.
유지태는 "제대로 된 교실이 없는 니제르의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고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공간인 학교를 짓자는 결심을 했다"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학교가 세워지면 우리만의 자랑이 아닌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효진 역시 "아이가 생기고 보니 아이들에게 교육이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 더욱 깊어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