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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알찼다.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4박5일 방한 일정을 마치고 7일 오후 출국했다.
한국 FPS 게임 모델로 선정, 프로모션 차 내한한 클로이 모레츠는 4박5일 동안 한국에 머물렀다. 그의 내한 일정을 다시보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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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에는 인사동에서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녹화에 참여했다. 거리 음식을 맛보거나 팬들과 포옹을 하고 셀카를 찍는 등, 팬서비스로 한국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녹화에도 참가했다. 그야말로 소처럼 열심히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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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패셔니스타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클로이 모레츠는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수속을 밟고 한국을 떠났지만 그가 이번 내한 일정을 통해 보여준 열정은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이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