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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욕심'에 대해 이야기 했다.
장윤주는 "여자로서 한 살씩 나이가 들 때마다 점차 의기소침해지고 우울해지는 기분에 공감한다"며 "내 남자에게만큼은 영원히 섹시하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장윤주는 "물욕은 없나?"라는 질문에 "화려한 세계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특별히 물욕은 없다. 오히려 사람의 마음을 갖고 싶다. 관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욕심을 부린다"고이야기했다.
기사입력 2016-03-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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