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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장윤주, "내 남자에게는 영원히 섹시하고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3-07 11:37


김제동의 톡투유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욕심'에 대해 이야기 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욕심'을 주제로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윤주는 "어떤 욕심을 갖고 있냐"는 질문에 "영원히 섹시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장윤주는 "여자로서 한 살씩 나이가 들 때마다 점차 의기소침해지고 우울해지는 기분에 공감한다"며 "내 남자에게만큼은 영원히 섹시하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장윤주는 "물욕은 없나?"라는 질문에 "화려한 세계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특별히 물욕은 없다. 오히려 사람의 마음을 갖고 싶다. 관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욕심을 부린다"고이야기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5월 디자이너 정승민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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