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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에스타가 품격 있는 변신을 예고한다.
피에스타가 1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러(MIRROR)'는 이별을 경험한 후 느끼는 여자의 슬픈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이다. 피에스타만의 애절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잘 녹여내 지난해 첫 미니앨범 '블랙 라벨(Black Label)'의 연장선으로 새드 섹시(Sad Sexy) 콘셉트를 더욱 부각시키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피에스타의 새 앨범과 타이틀곡 '미러(MIRROR)'의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9일 정오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