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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결혼계약' 유이가 이서진에게 결혼하자고 말한 뒤 바로 정정했다.
이에 지훈은 "좀 전에 무슨 말을 한 거냐"라며 놀랐고, 혜수는 지훈이 자신이 취직한 레스토랑의 본사 본부장이란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특히 혜수는 "아닙니다. 제가 무슨 말 했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말도 안했어요. 못 들었구요"라며 말한 뒤 뛰쳐나갔다.
한편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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