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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차오루가 가상남편 조세호를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
조세호는 난감해하며 "한 가닥만 자르겠다"고 했다. 하지만 차오루는 "오빠가 30만원 넣었으니까 30개 잘라라. 나 머리 숱 많다"고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다.
이를 본 조세호는 "결혼 다시 생각해도 되냐.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03-05 18:27 | 최종수정 2016-03-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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