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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프로듀스 101' 김소혜가 주결경을 제치고 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김소혜는 사전 레슨에서 트레이너들에게 지적받고 연습 중에도 계속 주결경에게 지도를 받는 등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였지만 본 무대에서는 주결경과 정채연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펼쳤다.
이에 현장 투표 결과 김소혜가 반전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주결정, 3위는 정채연이었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걸그룹 멤버 선발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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