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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예능 '꽃보다 청춘'의 박보검이 '흥보검', '먹보검', '살림꾼 보검'의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매료시켰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분에서 장을 보는 와중에도 꼼꼼히 가격을 메모하는 습관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그는, 1등으로 기상해 형들을 깨우고 숙소를 정리하는 것은 물론, 빨래를 개고 식량을 챙기는 '살림꾼 보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흥보검'부터 '살림꾼 보검'까지 무한한 매력으로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