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안재홍, 집밖 봉선생 오픈...박보검은 꽃보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3-04 22:09 | 최종수정 2016-03-04 22:11

안재홍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꽃보다 청춘' 안재홍이 집밖 봉선생으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캠핑장에서 직접 밥을 해먹는 쌍문동 4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준열은 음식을 준비하기 앞서 "스텝분들도 식사 준비 하셔야 하니까 우리가 찍자"며 셀프 촬영에 나섰다.

앞서 안재홍은 아침 메뉴로 "히말라야에서 커리에다가 난을 직어 먹는 거에 착안을 했다"며 "야채 커리를 만들어서 바게트 빵에 찍어서 진하게 먹을 것이다"고 말했다.이후 요리사로 나선 안재홍은 재료를 하나 하나 준비하며 집밖 봉선생으로 변신했고, 보조를 맡은 박보검은 안재홍을 잘 따르며 함께 재료를 손질에 나섰다.

한편 열정 충만한 청춘들의 여행기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