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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악플러에게 회심의 미소를 날렸다.
또 두 번째 맛집 우동전문점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김준현은 평소 금기사항이었던 '면 끊어 먹지 않기'의 철칙을 지키기 위해 '면치기 SHOW'를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이 모습을 지켜본 문세윤은 김준현을 따라하며 '면치기 쇼'에 도전했으나 짧은 호흡으로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왜 그런 표정을 짓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유민상은 갑자기 "살아남았다!"라고 외치며 "아무리 악플을 달아도 일년을 살아남았다"고 기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악플을 이겨내기 위해 깔끔하게 먹는 연습까지 했다는 유민상 모습과 제철 맞은 꼬막, 탱탱한 면발의 일본우동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오늘밤 8시 20분 iHQ미디어부문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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