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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대단해"…광희, 추사랑과 미니언즈 커플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3-04 15:3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추성훈 가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광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한글도 잘 쓰고 삼촌도 재밌게 해주는 사랑이와 즐거운 시간. 성훈이 형 시호 누나도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광희는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와 딸 사랑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사랑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신의 이름과 부모님, 그리고 광희의 이름을 한글로 또박또박 적어 훌쩍 자란 모습을 보였다.

또 광희와 사랑이는 나란히 미니언즈 커플룩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추성훈-사랑 부녀는 3월 말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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