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꽃청춘' 류준열과 박보검이 보는 사람들마저 웃게 만드는 해맑은 광대승천 미소를 지었다.
4일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공식 페이스북에는 "미소만 봐도 자동 입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사막을 배경으로 선 류준열과 박보검이 눈이 안 보일 정도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막에서 두 사람은 어깨동무한 채 태양과 바람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또한 류준열과 박보검은 연인 뺨치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같한 우애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10일 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