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사막서 꽃핀 브로맨스 우정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6-03-04 21:41



쌍문동 4형제의 브로맨스 케미가 아프리카에서 빛을 발한다.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4일 밤 방송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에서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를 방문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류준열, 박보검이 퀴드바이크 위에 올라탄 모습과 안재홍, 고경표가 바다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과 박보검은 사막을 거침없이 달리며 짜릿한 속도감을 즐기고, 안재홍과 고경표는 밀려오는 파도를 배경으로 인생샷 남기기에 나서는 등 우정을 돈독하게 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쌍문동 4형제는 퀴드바이크, 샌드보딩 등 사막 액티비티를 즐기고,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절경에 감탄하며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예정.

이와 함께 쌍문동 4형제에게 두 가지 위기가 찾아올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열정 충만한 청춘들의 여행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는 오늘(4일, 금)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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