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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신양이 꼴찌학생 3명과 함께 자진해서 벌칙을 수행했다.
박신양은 "무대는 무서운 곳이다. 연기는 스스로 믿는 거다. 스스로 믿어주지 않으면 보는 사람도 믿지 않는다. 상대방의 코멘트와 질문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수원, 이진호, 박두신이 스스로 꼴찌라고 나섰다. 그러자 박신양은 "여러분의 잘못은 내 잘못도 된다"며, 세 사람과 함께 박신양도 나란히 오리걸음으로 복도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기사입력 2016-03-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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