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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헨리가 '마셰코4' 도전자 친구를 응원에 나섰다.
도전자 강민주는 프리랜서 모델이자 주방 보조로 일하고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 약 3년 전 한국에 온 뒤부터 요리를 배운 것.
특히 이날 강민주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헨리가 깜짝 등장했다. 과거 헨리는 '마스터셰프코리아 셀러브리티'에서 심사위원 김소희를 만나 '눈썹 할머니'라 칭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헨리는 강민주에 대해 "요리에 대한 열정은 120%"라며 지원사격을 했다. 결국 강민주는 합격 통보를 받았다.
한편, '마셰코4'의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2억원과 함께 뉴욕 명문 요리학교 ICC (International Culinary Center) 1년 코스의 전액 장학금과 함께 올리브의 식문화 아이콘으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프로 셰프로서 발돋음 할 수 있는 전폭적인 지원이 이어진다. 송훈, 김훈이, 김소희 셰프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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