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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마스터셰프코리아4'에 작사가 김이나의 이복동생이 출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케빈킴은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배우려고 미국에서 온 케빈킴이다. 누나(김이나)와 사이는 정말 좋고 누나 정말 사랑한다. 한국에 들어오면서 많이 도와주고 챙겨주고 있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한 '마셰코4'에 지원한 것에 대해 그는 "다른 셰프들 밑에서만 일하다보니 내 요리를 보여주지 못했다. 여기 나와서 케빈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지원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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