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부녀"…장범준, 딸 조아와 행복한 일상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딸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2일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장부녀. 장범준. 장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범준과 딸 조아 양이 나란히 누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앙증맞은 앞머리와 병아리를 떠올리게 하는 노란색 옷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낸 조아 양과 그런 딸을 껴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띤 장범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올봄 솔로 2집 발매를 예고한 장범준은 오는 4월 1일~2일, 8일~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성남, 대구, 수원, 광주, 창원, 부산, 대전, 울산 등에서 '사랑에 빠져요'란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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