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투톱"…류준열X박보검, 오아시스 같은 미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3-03 15:5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꽃청춘' 울보 형제 류준열과 박보검이 해맑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 맘 속 오아시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선 류준열과 박보검은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뜨거운 태양과 바람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지만,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쿼드바이크에 탑승한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밖에도 사막에서 꼭 껴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거나 해변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즐겁게 뛰어놀고, 숙소에서 사이좋게 식사하는 등 '쌍문동 4형제' 류준열, 안재홍, 박보검, 고경표의 아프리카 일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꽃보다 청춘' 시리즈의 4탄으로,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10일 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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