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엔터 측 "이시영과 미팅은 사실…결정된 사항無 "(공식)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3-03 15:3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새 둥지를 찾았다.

3일 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이시영과 미팅을 갖고 전속 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던 것 맞지만 아직 결정된 건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시영이 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채결했다고 보도 했다. 이시영은 지난 1월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의견 조율 끝에 두 달만에 결별틀 택한 바 있다.

이시영의 새 둥지인 심 엔터테인먼트는 주원, 김윤석, 유해진, 강지환, 임지연, 이동휘, 김상호, 오현경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남자 사용 설명서' '더 웹툰:예고살인' '신의 한 수', 드라마 '골든 크로스' '일리 있 는사랑'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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