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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록밴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편의점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MC 전현무가 "편의점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나 보다"라고 하자 김도균은 "편의점은 내 친구 같은 존재다. 이번 설에도 편의점 도시락을 먹으며 보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도균은 역대급이라 할 수 있을만큼 먼지로 뒤덮인 충격적인 집을 공개해 '헌집새집' 디자이너들을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다. 3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